(사진=131레이블)
(사진=131레이블)

아티스트 비아이(B.I)가 신보 발매를 앞두고 게릴라 무대를 펼친다.


3일 비아이(B.I)는 소속사 131레이블 공식 SNS를 통해 실존하는 특정 장소의 지역 정보를 담은 스팟 포스터 영상을 공개했다.

내달 1일 정규 2집 'TO DIE FOR (투 다이 포)로 컴백하는 비아이가 이번 스팟 포스터를 통해 색다른 앨범 프로모션을 예고한 것.


해당 포스터에서 지칭하는 특정 장소는 비아이의 게릴라 스테이지가 펼쳐질 공간으로, 비아이는 이달 7일부터 컴백 전까지 오프라인 각 스팟에서 직접 신곡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신곡은 음악을 단독으로 들어볼 수 있는 형태와 비아이와 함께 음악을 직접 즐겨볼 수 있는 형태 2가지로 만나 보실 수 있다. 신곡이 플레이되는 공간을 방문한 분들을 위한 특별한 앨범 스포일러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아이가 2년 만에 완성한 두 번째 정규앨범 'TO DIE FOR'는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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