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캐스트 E채널)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김종민 코로나19로 불참한 예산 여행의 한을 풀었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 59회에서는 토밥즈는가 맛집을 직접 섭외해 예산 6미(味)를 완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현주엽은 노사연, 김종민이 고생 끝에 섭외한 한우 양념갈비 식당의 고기 맛에 대해 "양념이 잘 배어있는데 고기 질이 좋다. 부드러운데 씹는 맛이 있다"고 극찬한다.

특히 노사연은 "현주엽이 아니었으면 앙념갈비를 선택 안 했을 것이다"며 밥가이드로 한우 양념갈비를 선택한 현주엽의 안목을 칭찬하고, 김종민은 "고기 먹방은 주엽이 형이 대한민국 1등인 것 같다. 고기 주엽이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멤버들이 예산 얘기를 많이 해서 궁금했는데 너무 맛있다"며 코로나19 확진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지난 여행의 아쉬움을 달랜다.


박명수는 한우 양념갈비와 냉이 된장찌개 조합에 감탄하며 "예산을 광역시로 바꾸면 안 되나. 예산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극찬, 공깃밥을 추가해 먹을 정도로 예산 맛집의 매력에 헤어 나오지 못한다.


한편 '토밥좋아'는 11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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