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3'(사진=방송 화면 캡처)

넉살이 코드 쿤스트의 소식 스타일을 폭로했다.

20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서는 코드 쿤스트와 넉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게스트 코드 쿤스트와 넉살을 반기며 "둘은 과하지 않아서 좋다"라고 말했고 이에 코드 쿤스트는 "난 활발한 상태다"라고 말하며 의욕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오늘 우리가 식당을 가려 하는데 코쿤이 무식욕자로 소문이 났더라"라며 걱정을 표했다. 이에 넉살은 코드 쿤스트 소식 스타일을 밝히며 "커피 한 잔에 김 두 장이면 이틀을 버티더라"라고 폭로했다.


한편 넉살은 미주의 첫인상이 인상깊었음을 언급했고 제시는 "오빠가 미주를 좋아하네"라고 놀렸다. 이에 이미주는 "왜 티를 안냈냐?"라고 물었고 유재석은 "미주가 인기가 좋아져 사람을 가린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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