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수지 SNS
사진=신수지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이자 볼링선수 겸 리듬체조 해설가로 활동 중인 신수지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수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2024년 힘든 일 모두 잊고 2025년은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수지는 하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두 볼에 손을 가져다 대며 하트를 만든 모습. 머리에 장신구까지 착용한 그는 새색시 같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합격했다. 최근에는 TV조선 '미스트롯3',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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