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이승철이 가족들과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는 ‘오성급 호텔’ 감성의 별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4일(수)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회에서는 ‘신랑수업’의 공식 멘토 이승철이 직속 멘티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을 별장으로 초대해 단합대회를 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승철의 별장은 어린 시절 두 딸과의 추억이 가득 담긴 곳으로, 이에 대해 그는 “봄부터 가을까지 일주일에 3일은 머무는 안식처”라고 소개한다. 이어 탁 트인 전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뷰 맛집’ 별장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오성 호텔급’ 감성의 인테리어까지 갖추고 있어 ‘입틀막’을 유발한다.
‘신랑수업’ 멤버들이 별장에 입장하자마자 이승철은 “여자친구도 없이 니들끼리만 왔냐?”며 ‘정곡’을 찌른다. 이후 별장 내부를 소개하는데 곳곳마다 가족의 사랑과 추억이 깃들어 있어 싱글남 4인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트로피와 가족사진으로 가득 찬 대형 진열장은 물론, 막내딸 이원 양의 ‘아가옷’이 보관돼 있는 옷장을 보여준 이승철은 “딸을 낳는 멤버에게 옷을 모두 물려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네 멤버들의 결혼 욕심을 자극한다.
집 소개가 끝난 후, 이승철은 바로 ‘브런치 만들기’ 수업에 나선다. 그동안 ‘부엌 공포증’을 여러 차례 드러낸 멤버들을 위해 실전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 것. 이 외에도 하체 단련을 위한 운동부터 ‘스페셜 게스트’를 초빙해 진행하는 강연까지, 신랑점수를 높이기 위한 ‘풀코스’ 수업을 준비해 ‘멘토’의 위엄을 뽐낸다.
제작진은 “이승철이 ‘신랑수업’ 네 멤버들을 위해 개인 별장을 흔쾌히 오픈하는가 하면, 수업 내용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전문가 수준의 솜씨를 뽐내는 이승철의 ‘요리 일타 강의’를 비롯해, 건강한 신랑감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력과 멘털 관리 등에 신경 쓴 다채로운 수업이 펼쳐지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아내를 위해 신랑수업에 매진 중인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의 각양각색 일상을 담아내는 채널A ‘신랑수업’ 14회는 오는 4일(수)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4일(수)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4회에서는 ‘신랑수업’의 공식 멘토 이승철이 직속 멘티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을 별장으로 초대해 단합대회를 여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승철의 별장은 어린 시절 두 딸과의 추억이 가득 담긴 곳으로, 이에 대해 그는 “봄부터 가을까지 일주일에 3일은 머무는 안식처”라고 소개한다. 이어 탁 트인 전경이 시선을 사로잡는 ‘뷰 맛집’ 별장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오성 호텔급’ 감성의 인테리어까지 갖추고 있어 ‘입틀막’을 유발한다.
‘신랑수업’ 멤버들이 별장에 입장하자마자 이승철은 “여자친구도 없이 니들끼리만 왔냐?”며 ‘정곡’을 찌른다. 이후 별장 내부를 소개하는데 곳곳마다 가족의 사랑과 추억이 깃들어 있어 싱글남 4인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트로피와 가족사진으로 가득 찬 대형 진열장은 물론, 막내딸 이원 양의 ‘아가옷’이 보관돼 있는 옷장을 보여준 이승철은 “딸을 낳는 멤버에게 옷을 모두 물려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네 멤버들의 결혼 욕심을 자극한다.
집 소개가 끝난 후, 이승철은 바로 ‘브런치 만들기’ 수업에 나선다. 그동안 ‘부엌 공포증’을 여러 차례 드러낸 멤버들을 위해 실전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 것. 이 외에도 하체 단련을 위한 운동부터 ‘스페셜 게스트’를 초빙해 진행하는 강연까지, 신랑점수를 높이기 위한 ‘풀코스’ 수업을 준비해 ‘멘토’의 위엄을 뽐낸다.
제작진은 “이승철이 ‘신랑수업’ 네 멤버들을 위해 개인 별장을 흔쾌히 오픈하는가 하면, 수업 내용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전문가 수준의 솜씨를 뽐내는 이승철의 ‘요리 일타 강의’를 비롯해, 건강한 신랑감으로 거듭나기 위해 체력과 멘털 관리 등에 신경 쓴 다채로운 수업이 펼쳐지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아내를 위해 신랑수업에 매진 중인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의 각양각색 일상을 담아내는 채널A ‘신랑수업’ 14회는 오는 4일(수)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