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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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OTT 드라마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김하늘은 "막상 현장에서는 크게 다른 점을 못느꼈다. 배우들과 감독님과 촬영하는 공간이라 다른 점을 못 느꼈던 것 같다. 저도 디즈니+를 즐겨봤던 시청자로서 이 채널에서 오픈한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어느 정도의 흥행을 예상하냐는 질문에 김하늘은 "예고편을 보니까 자신감이 좀 더 올라갔다"며 굉장히 미묘하고 사건사고가 많지만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가 없다. 캐릭터들이 단순한게 있다. 외국분들도 드라마를 쉽게 따라오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희망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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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은 "디즈니+에 대단한 작품들이 너무 많지 않나. 감히 그런 것들과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 같고 저희 갈 길을 가고 있다. (시청자가) 기대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다. 이거 봐주세요 하는 마음보다는 1-2분만 본다면 쭉 빨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이라고 덧붙다.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7월 3일(수) 디즈니+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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