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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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여심을 제대로 저격할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5연승 가왕 ‘낭랑 18세’ 소찬휘, ‘원조 꽃미남’ 김원준,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 ‘명품 보컬리스트’ KCM. ‘원조 음색 퀸’ 애즈원 민, ‘미녀 개그우먼’ 심진화, ‘힙스터 보이그룹’ 위너(WINNER) 이승훈, ‘올라운더 보이그룹’ ATBO 김연규가 합류해 풍성한 입담과 열띤 추리를 선보인다,


이번 주, 207대 가왕전에서 이승열 <날아>를 선곡해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마의 4연승에 성공한 가왕 ‘1급 특수요원’. 장기 가왕에 등극한 그가 이번 가왕 방어전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대거 등장에 녹화장에 긴장감이 맴돈다.


한편, 설 특집 파일럿의 초대 가왕이자 5연승 가왕 ‘동막골소녀’ 솔지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오랜만에 판정단 석을 찾은 솔지는 5연승 가왕의 위엄을 선보이며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는 등 활약한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8등신 미남 스타 차은우, 주우재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에 오르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등장부터 판정단 석이 웅성댄다. 그가 무대를 마치자 여성 판정단들이 열렬한 환호를 보낸 데 이어 김원준과 윤상이 각자 그의 정체를 차은우, 주우재로 추리해 기대감이 모아진다.


208대 가왕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가창력 한판 대결은 오는 10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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