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현진우가 출연해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우는 "첫 결혼했던 아내가 이름과 학력, 재산을 속였다. 그래도 결혼생활을 잘 해보려했지만 결국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재결합을 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면서 "지금은 재혼해 6명의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딸이 보고 싶다고 하면 고민할 수 있지만 전 아내와는 엮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현진우는 슬하에 6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 온희정씨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내고 있다. 작년 발표한 곡 '나의 영토'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진우가 출연하는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늘(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2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현진우가 출연해 가정사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우는 "첫 결혼했던 아내가 이름과 학력, 재산을 속였다. 그래도 결혼생활을 잘 해보려했지만 결국 이혼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재결합을 했는데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면서 "지금은 재혼해 6명의 아이들과 행복하게 살고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딸이 보고 싶다고 하면 고민할 수 있지만 전 아내와는 엮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현진우는 슬하에 6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내 온희정씨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보내고 있다. 작년 발표한 곡 '나의 영토'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진우가 출연하는 '속풀이쇼 동치미'는 오늘(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