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정일우가 첫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MBN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이하 ‘떴다! 캡틴 킴’)에서 정일우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나타나 자연과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기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루들과 함께 김병만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뉴질랜드 첫 방문이라고 밝힌 정일우는 설레는 모습을 가감 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전했다.


이어 김병만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 ’편대 비행‘ 중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크루들이 탑승한 다섯 대의 경비행기가 조화롭게 열을 맞춰 비행하는 모습을 보고는 현지에서 느낀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정일우는 조종사와의 특급 호흡으로 수직 상승과 회전을 이어가는 곡예비행의 짜릿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시원하게 만들었으며, 그림 같은 자연 풍경에 무공해 웃음으로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정일우는 첫 방송부터 남다른 비주얼과 에너지 넘치면서도 밝은 모습으로 액티비티 왕을 예고해 앞으로 ‘떴다! 캡틴 킴’을 통해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N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힐링 항공뷰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09시 40분 방송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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