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제공)
(사진=CJ ENM 제공)

가수 에일리가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가창에 참여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측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에일리 (Ailee)의 ‘Gone’을 발매한다.


에일리가 가창한 ‘Gone’은 강한 드럼과 베이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거짓된 세상을 마주한 홍태라(이지아 분)가 살벌한 복수를 다짐하는 섬세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의 메인 테마인 피아노 선율은 곡에 전반적으로 등장하여 어둡고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를 형성시킨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파워풀해지는 에일리의 가창력이 더해져 곡의 규모를 확장시키며 리스너들에게 뜨거운 감동까지 선사한다.


최근 ‘판도라 : 조작된 낙원’에서 홍태라는 자신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과거 추적 복수’를 시작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에일리의 폭발적인 감성과 보컬로 완성된 새 OST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OST Part3 에일리 (Ailee)의 ‘Gone’은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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