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4' /사진제공=tvN
'바달집4' /사진제공=tvN
로운과 김아중이 생애 첫 낚시 도전에 나선다.

오늘(20일) 방송되는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 2회는 첫 번째 손님 김아중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원산도 힐링 여행이 이어진다.

김아중은 찬란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원산도 해변 앞마당을 배경으로 스페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 김아중은 김희원의 입맛에 안성맞춤인 쌀국수를 메뉴로 정하고, 집에서부터 육수까지 직접 우려서 가져오는 철저함을 보인다. ‘희원잘알’ 김아중의 센스가 돋보이는 쌀국수는 과연 ‘바달집’ 식구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 김아중은 가을 제철을 맞은 주꾸미를 잡기 위한 바다 낚시를 떠난다.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하는 ‘막둥이’ 로운과 김아중의 깜짝 낚시 실력이 공개된다고. ‘바달집’의 공식 ‘어신’ 김희원과 공식 ‘꽝손’ 성동일의 치열한 낚시 대결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펼쳐진다. ‘30년 부부 케미’ 성동일과 김희원의 자존심이 걸린 ‘원산도 주꾸미 대첩’의 승자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바달집’ 공식 셰프 성동일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김아중을 위한 백합탕부터 직접 잡은 주꾸미로 만드는 ‘산지직송’ 주꾸미 삼겹살 등 가을철 서해바다에서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들을 선보인다. ‘바달집’ 초보 막둥이지만, 뭐든지 열심히 하는 로운은 성동일의 보조 셰프로 등극한다. 사고뭉치 대형견 모먼트를 보여줄 로운의 ‘우당탕탕’ 요리 도전기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바퀴 달린 집4’ 2회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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