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사진=방송 화면 캡처)
'고딩엄빠'(사진=방송 화면 캡처)


'고딩엄빠' 슈퍼맘 윤민채가 떴다.

15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에서는 10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10년 차 싱글맘 윤민채가 새가족으로 등장했다.

이날 윤민채는 임신 후 다정하게 굴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태도가 돌변해 아이를 지우자고 말해 헤어졌던 사실을 밝혔다. 이어 윤민채는 싱글맘으로의 선택을 밝히며 출산 당일 날 씩씩하게 삼겹살에 곱창까지 구워 쌈을 싸먹고 출산하러 간 이야기를 밝혔다.


이에 박미선은 "저게 가능하냐? 지금까지 나왔던 고딩엄마 중에 제일 능력자같다"라고 놀라워했고 윤민채는 "가진통을 일주일 전부터 느꼈었는데 가서 아이를 낳으려면 잘 먹어야겠더라"라고 말하며 "혼자 가서 낳고 셀프로 산후조리도 했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윤민채는 "출산 전 미리 계획을 짰는데 100일 부터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다고 해서 100일까지 쓸 용품과 생활비를 마련해뒀다"라며 "아이와 막상 떨어질 수 없어서 5개월 간 버티다 미혼모센터에 입주했다. 거기서 간호조무사, 코디네이터, 컴활1급 등 자격증 4개를 땄다"라며 놀라운 생활력을 밝혀 슈퍼맘의 면모를 제대로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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