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이 오는 2월 3일 목요일 편성을 확정하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전 세계를 설레게 할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MBC ‘방과후 설렘’의 특별판인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연출 김선영)은 21명의 연습생들이 일일 선생님 역할을 맡은 MC 신동, 이특, 승희와 함께 다채로운 현장체험학습을 즐기는 콘셉트로 펼쳐진다.
지난 24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는 치열한 서바이벌 경연에서 벗어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연습생들의 자유분방함과 매력 넘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연습생들이 직접 뽑은 ‘방과후 설렘’의 다시 보고 싶은 무대들을 직접 선보이는 한편, 애교와 개인기 등 팬들이 요청한 연습생들의 ‘설렘 포인트’까지 더해져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걸그룹으로 한 발짝 더 나아가기 위한 MC들의 예능 하드 트레이닝 아래 연습생들은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감과 순발력, 집중력을 뽐낸다. 특히 미래의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연출해 보는 상황에서 팬 역할을 맡은 MC 승희의 예능감 폭발로 연습생들이 감탄하며 ‘걸그룹 선배에게 한 수 배웠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깜짝 존재의 등장으로 연습생들이 흘린 눈물과 그간 준비해 온 21명의 단체 무대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명실상부 예능돌 MC 신동, 이특, 승희의 돋보이는 케미와 연습생들의 끼와 매력,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이 대방출 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녹화를 마친 MC 이특, 신동, 승희는 21명의 연습생들이 보여준 실력과 예능감에 놀라 게임 방법을 몸소 선보이는 등 밀착 예능 과외로 학생들에게 큰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가오는 설 연휴 이후에도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방과후 설렘 특별활동’은 2월 3일 목요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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