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서 하하와 노홍철이 대결을 펼쳤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코어는 4(하하) 대 1(노홍철). 총 열 번의 승부가 벌어질 이 대결에서, 진 사람은 이긴 사람을 '형님'이라 부르는 수치를 안게 된다. 그러나 그것을 진정 '졌다'고 표현할 수 있을까. 방송은 3주 동안 하하와 노홍철을 중심으로 돌아가게 됐고, 대결하기 훨씬 전부터 둘은 티격태격하는 동갑내기의 캐릭터를 얻었다. 결국 두 사람 모두 이번 '하하 VS 홍철' 특집의 진정한 승자다. ...
MBC 와 MBC 의 시청률이 동반 하락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한 가 12.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지난주보다 2.4%p 하락했다. 또한 뒤이어 방송된 도 12.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와 비교해 2.2%p 하락했다. 한편, 와 동시간대 방송한 SBS 는 지난주보다 0.1%p 하락한 9.7%의 전국 시청률을 유지했고, 과 동시간대 방송한 SBS 은 첫 방송에서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배수정: “(에릭남은) 나를 엄마라고 부른다” – 지난 27일 방송한 MBC 에서 배수정이 한 말. 최정훈을 비롯한 몇몇의 참가자들은 배수정과 에릭남의 관계를 두고 “좀 수상하다”라고 말했고, 에릭남과 배수정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특히 배수정은 “에릭남이 저를 엄마라 부른다”고 말하기도. 그러나 이 날 출연한 에릭남의 어머니는 배수정에 대해 “저와...
오늘의 '켠 김에 왕까지' 온스타일 밤 10시 최근 박완규는 말했다. “'나가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켠 김에 왕까지' 정신이 필요하다”고. '켠 김에 왕까지' 정신이란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도전을 즐기며 최종 목적까지 달성해내는 마음가짐을 말하는 게 아닐까. 여느 서바이벌과 다르게 창의성과 완성도가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드러나는 (이하 )에 참가하는 도전자들에게도 바로 그 '켠 김에 왕까지' 정신이 필요하다. 오늘 방송...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27일 사퇴. 최 위원장은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다”는 입장을 밝힌 기자회견문에서 최근 자신의 부하 직원이 금품 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언론에 크게 보도되었으나 지금까지 별다른 혐의가 나오지 않았다는 언론보도를 보았다고 밝히며 “말이란 참 무섭습니다. 소문을 진실보다 더 그럴듯하게 착각하게 만듭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방통위 조직 전체가 자긍심에 큰 상처를 입어 참담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주요 출연자 오달수 – 선달 역, 임원희 – 원삼 역, 최민호 – 민혁 역, 류현경 – 경자 역, 이병준 – 범규 역 다섯 줄 요약 감옥에서 만난 선달과 원삼은 출소 후 '마포 2인조'라는 좀도둑 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은 어느 날 현금 부자로 알려진 도롱뇽도사를 찾아가지만, 도둑을 보고 놀란 도사는 떡을 먹다 쓰러지고 선달과 원삼은 갑자기 찾아온 손님 규선(김규선)때문에 시체를 숨긴 후...
MBC 의 중국판이 제작된다. 26일 MBC는 자매회사인 SMG(Shanghai Media Group)와 중국판 를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 방송은 발렌타인데이 특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오늘 2월 13일과 14일 SMG 신오락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SMG 신오락채널은 상하이와 주변인 절강성, 복건성, 강소성을 가시청권으로 갖고 있는 채널. MBC가 기획, 연출, 편집을 맡고, SMG가 중국 출연진 섭외와 중국 내 촬영 지원을 맡았다. 중국...
김광수: “소모품? 왜 스마트폰 새로 사면 애지중지 하잖아요. 그러다가 트렌드 지나면 다시 새 것으로 교체하고요. 연예인에게도 트렌드가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말하는 소모품이란 바로 그런 의미에요.” – 김광수,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정원관: 과거 그룹 소방차의 멤버였던 제작자. 김광수와 함께 KBS 의 무용팀 '짝꿍' 1기 멤버였다. 김광수는 대학 시절부터 허슬 댄스팀에서 활동하기도 했지만 제대 후 선배 매니저의 권유로 19...
래퍼 아웃사이더가 오는 3월 31일 세 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스나이퍼사운드의 한 관계자는 27일 와의 통화에서 “아웃사이더가 3월 31일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결혼 상대는 문화콘텐츠 기업의 대표이자 무용단 단장으로, 두 사람은 6개월 가량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웃사이더는 27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군대라는 단절에의 시간 동안 일과 사람, 열정과 사랑, 소중...
MBC 의 상승세가 계속 되고 있다. 27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8회는 전국 일일 기준 31.7%를 기록했다. 이는 전 회가 기록한 29.7%보다 2% P 상승한 수치다. 이 날 SBS 은 전 회보다 1.4% P 상승한 8.5%를, KBS 는 0.2% P 상승한 6.4%를 기록했다. 은 , 와 같은 날 시작해 2012년 지상파 3사의 첫 수목 드라마 대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주목받았지만 8회까지 방송된 현재, 독보적인 ...
오늘의 타이틀전 MBC 저녁 7시 45분 시리즈의 두 가장이 고용자와 피고용자로 만난다. 의 '보사마', 정보석의 카메오 출연으로 의 내상(안내상)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 보석은 내상이 운영하는 보조출연자 동원 업체인 안예술에서 김 이사 대신 일을 하게 된다. 과거 일본 여성 바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갖고 있는 보석을 보고 내상, 유선(윤유선), 승윤(강승윤) 모두 감탄 하지만, 숫자와 계산에 약점을 갖고 있는 보석의 ...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한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우종완 : “이정재가 카드 값을 대신 막아줬다” – 26일 방송된 KBS 에 출연한 우종완이 한 말. 우종완은 옷에 대한 집착을 얘기하는 분위기에서 “옛날에 낭비할 때가 많았다. 옷 때문에 급전을 빌리기도 하고, 카드를 막 쓰기도 했다. 어느 순간 한계가 왔는데 갚을 능력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우종완은 “그렇다고 옷을 팔고 싶지는 않았다. 그때 이...
틴탑은 여전히 풋풋했다.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미치겠어’에서 틴탑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자유분방함을 얹어 변화를 꾀했지만, 카메라 밖 서로에게 장난치기 바쁜 모습은 여전했다. 그렇기에 각 잡힌 군무를 보여주던 틴탑의 이전 무대보다 선명하게 드러나는 멤버 개개인의 퍼포먼스는 이들이 갖고 있는 본연의 모습에 더 가까울지 모르겠다. 이제 카메라 밖에서만 유쾌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즐길 준비가 된 무대 위에서 자신의 ...
흩어지면 톡톡 튀고 뭉치면 새롭다. 미니앨범 로 어느새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틴탑은 무대 위에서 자라는 팀답게 매번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저 시간이 흘러서가 아니다. 맏형 캡에 이어 천지가 올해 대학에 들어가고 막내인 리키와 창조가 고등학생이 되는 동안, “이제 예전보다 덜 힘들게, 하루 아홉 시간 정도만 연습하면 괜찮아요”라 말하는 여유와 눈빛만 봐도 서로의 대답을 예측할 수 있는 팀워크도 자라났다. 그래...
흩어지면 톡톡 튀고 뭉치면 새롭다. 미니앨범 로 어느새 데뷔 2년 차에 접어든 틴탑은 무대 위에서 자라는 팀답게 매번 훌쩍 커버린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저 시간이 흘러서가 아니다. 맏형 캡에 이어 천지가 올해 대학에 들어가고 막내인 리키와 창조가 고등학생이 되는 동안, “이제 예전보다 덜 힘들게, 하루 아홉 시간 정도만 연습하면 괜찮아요”라 말하는 여유와 눈빛만 봐도 서로의 대답을 예측할 수 있는 팀워크도 자라났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