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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측 “서태지 최근 문자 주고받았지만 이혼설 전혀 몰라”

가수 신해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스포츠 서울을 통해 보도된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설에 대해 “신해철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최근 신해철과 서태지는 음악적 선배 부활의 김태원 등과 종종 만나며 연락을 주고받았다. 최근에도 문자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지금까지 이 소식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우리도 사실 여부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또 “이들은 서태지와 연락은 주고 받았지만...
양현석 “서태지 사생활 존중... 전혀 아는 것 없다”

서태지(본명 정현철)와 이지아(본명 김지아)가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이자 YG엔터테인먼트의 오너 양현석도 이혼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양현석은 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보도를 지금 보고 알았다. 정말 깜짝 놀랐다”면서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 아는 바 전혀 없다. 나도 기사를 보고서야 알았다” 면서 “개인의 사적인 영역은 각자 존중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타임라인] 한 네티즌의 “서태지와 이지아가 <우결>에 같이 나올 확률은?” 게시물 뒤늦게 화제

“서태지와 이지아가 우결에 같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 2010년 5월 경 한 네티즌이 포털사이트에 올린 질문. 서태지와 이지아가 MBC 에 나올 확률에 대한 이 질문은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소송설이 보도되자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번 사는 인생. 이지아 같은 삶을 살아야하는데…..” – 한 트위터 이용자가 트위터에 올린 멘션. 배용준과의 열애설, 정우성과 공개 연애에 이어 서태...
[타임라인] <49일> 이요원과 정일우, 추억 회상씬 사진 공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 이요원과 정일우: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의 이요원과 정일우의 과거 회상씬 장면을 공개했다. 에서 송이경과 신지현 역할을 모두 소화하고 있는 이요원과 현대판 저승사자인 스케줄러로 나오는 정일우는 둘 사이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회상 장면은 21일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글. 한여...
서태지와 이지아, 이혼소송 설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이혼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스포츠 서울은 두 사람은 법적으로 부부였고,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렸던 2차 공판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는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고, 지난 3월과 4월 두 차례 공판을 마쳤다고 주장했다. 최근 이지아는 정우성과 SBS 드라마 에서 만나 공식커플이 됐음을 인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서태지의 ...
김갑수, SBS <기적의 오디션> 심사한다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에 김갑수와 곽경택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이들은 프로그램에 먼저 합류한 이범수와 함께 숨은 인재를 직접 선발, 트레이닝 하는 프로그램 전 과정에 참여하는 '드림 마스터즈'로 활약할 예정이다. 은 최근 지역예심을 마쳤고, 서울 지역예심과 미국 LA예심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LA 예심 오디션에서는 영화 에서 북한 장교 역을 맡았던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윌 윤 리가 참여한다. 우승자에게는 2억 원의 상금...
[타임라인] 빅뱅 탑 “여기선 못하지만 난 녹음할 때 스피커도 찢는다”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그룹 빅뱅 탑: “여기선 못하지만 난 녹음할 때 스피커도 찢는다.” – 빅뱅이 지난 20일 MBC 에 출연, 탑이 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멤버들의 말에 부끄러워하며 장난스럽게 한 말. 탑의 목소리에 대해 태양은 “탑의 음정이 멤버들 중 가장 칼날같이 높다”고 말했다. 저음의 목소리로 그룹에서 랩을 맡고 있는 탑은 노래하는 걸 창피해하고 쑥스러워 한다...
SS501 허영생, 전치5주 손등골절로 솔로 컴백 연기

SS501 출신의 허영생이 손등 골절로 첫 솔로 데뷔가 연기됐다. 허영생은 19일 연습실에서 솔로 무대를 위해 안무 연습을 하던 도중 손등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인대파열까지 겹쳐 전치 4~5주 진단을 받은 허영생은 현재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허영생은 오는 28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하려 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모든 일정을 미루는 것이 불가피한 상태다.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에 대한 기대가 본인에게도 컸던 만큼 ...
<위대한 탄생>,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을 만나다

조용필이 MBC 참가자들과 만났다. 29일 방송될 의 미션은 '조용필의 노래를 재해석하라'. 이를 위해 참가자들은 조용필의 연습실에서 '위대한 탄생 밴드'의 연주에 맞춰 노래를 연습하고 있었다. 때마침 연습실 근처의 사무실에 조용필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의 멘토인 신승훈이 인사를 하러 찾아갔고, 미션내용을 접했다고. 이후 일을 마친 조용필이 참가자들이 노래 연습하는 현장을 방문,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조용...
'나는 가수다' 제작진, 과도한 스포일러 보도 자제 요청

MBC '나는 가수다' 제작진이 '나는 가수다'에 대한 지나친 스포일러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언론에 공식 요청했다. 21일 '나는 가수다'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시청자들과 언론의 '나는 가수다'에 대한 큰 관심에 감사를 표한다” 면서 “새로운 참가자나 바뀌는 규칙 등은 프로그램이 주는 재미의 중요한 요소다. 영화의 중요 결말을 미리 누설하지 않듯이 시청자들의 볼 권리를 위해서 스포일러 기사를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공식 요청했다. 예능 ...
[시청률 업다운] <로열 패밀리>는 왜 더 치고 나갈 수 없을까

MBC 는 롤러코스터 같은 드라마다. 흐름이 정점에 닿았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정점이 남아있다. 20일 방송에서 는 김인숙(염정아)의 과거가 모두 드러난 상황에서 다시 새로운 싸움을 예고했다. 이런 끊임없는 궁금증은 에 확고한 고정 시청자를 마련했다. AGB닐슨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20일 는 드라마의 비밀이 다 폭로된 상황에서도 1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지난 14일의 13.1%와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며 고정 시청자층이 확보됐음을 보여줬다. ...
[타임라인] SS501 김형준 “박진영 씨 인간적으로 곡 하나만 주세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형준 : “인간적으로 진짜 곡 하나만 주세요.” –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방송 나올 때마다 박진영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전혀 연락이 없다. 심지어 매니저를 통해 곡을 부탁했는데도 유브이하고만 했다.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보면서 솔직히 화가 났다. 난 못 받았는데 왜 UV하고만 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어 ...
SBS <생활의 달인>과 <49일>, 연달아 방송사고

지난 20일 오후 9시 방송된 SBS 의 화면 송출이 9시 30분쯤 중단됐다. 갑자기 검은 화면으로 바뀌다 화면 조정으로 넘어간 것. 이후 장면이 약 3분 간 방송됐고, 다시 방송이 시작됐지만 여전히 송출은 매끄럽지 못했다. 이에 SBS는 10시에 방영된 방송 도중 자막으로 '오늘 밤 9시 30분경 당사의 전원공급 이상으로 인해 방송 송출이 원활하지 못했던 점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반전은 에서도 방송 사고...
[TV 브리핑] <짝>, 재미도 긴장도 없는 러브 서바이벌

다섯 줄 요약 SBS 3기는 '스펙 좋은 남자' 특집이었다. 유명 쇼핑몰 CEO인 1호, 교수 아버지를 둔 남자 2호, 캐나다 명문대 졸업한 3호, 제과회사 대표 아들인 4호, 현역 스키점프 국가대표 5호, 도곡동 부잣집 아들 6호 그리고 연애에 자신 있는 7호. 이들이 6명의 여자를 놓고 경쟁을 펼친 끝에 여자 1호에게 남자 4호와 6호가, 여자 5호에게 남자 2호, 5호, 7호가 몰렸다. 오늘의 대사: “강아지라도 수컷으로 해줘요.” -...
[TV 브리핑] <가시나무새>, 폭로와 분노의 퍼레이드

다섯 줄 요약 눈썰미 없는 정은(한혜진)은 한별을 6년간 키우고야 생부가 영조(주상욱)임을 안다. 강우(서도영)는 이때다 싶어 정은을 차에 태워 정처 없이 달리지만 정은의 말처럼 “갈 데가 없다.” 뼛속까지 악녀인 유경(김민정)은 영조와 한별을 정은에게서 뺏어가려 한다. 우유부단한 남자 영조는 이복형의 방해로 사업이 위기에 처하고, 유경은 최종달(박지일)이 덫에 걸려 그와 손을 잡게 된 뒤 자신의 원수가 영조 집안이 아닌 최종달임을 깨닫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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