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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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김헤윤과 함께 웹예능 '장도연의 살롱드립 2'에 출연한다.

10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변우석은 김혜윤과 함께 오는 17일 '장도연의 살롱드립 2'에 출연해 현실에서의 '솔선재'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변우석은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20세기 소녀', '소울메이트' 등 청춘물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장도연의 살롱드립 2'까지 나설 예정이다. 특히 김혜윤과 동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해서 충족시킬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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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첫 방송한 '선업튀'를 통해 변우석은 데뷔 이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 미팅을 본격 시작한다.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팬 미팅을 열고 활동 범위를 넓혀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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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웹 예능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솔직하고 개성 있는 면모를 자랑했고, 12일 방송 예정인 SBS '런닝맨'을 비롯해 '유퀴즈'와 '살롱드립 2'에서 색다른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9일 변우석이 위버스 DM을 오픈했다. 10일 오전 7시 기준 가입자 27만 명을 돌파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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