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준은 "이번 추석은 무려 6일의 긴 황금연휴가 찾아왔다. 긴 시간인 만큼 알차게 준비하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획하셨던 모든 일들 재미나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인사를 건넸다. 이어 "밝은 추석의 보름달 기운을 받으셔서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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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은 "가을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이 왔다. 여러분과 저, 그리고 우리 모두의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배우로서 다양하고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보름달에 소원을 빌어보려고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사랑하는 가족들과 가을을 만끽하며 연휴 잘 보내시고, 저는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힘찬 멘트를 덧붙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까지 더했다.
올해 초 SG워너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김용준은 OST, 라디오,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 8일에는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이음'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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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은 '학교 2021', '블루버스데이', '치얼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역량을 쌓아가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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