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사생활 보호를 요구하는 것이 터무니없는 것 같지만, 미디어를 포함한 모든 사람의 친절함과 사려 깊은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청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브리트니 스피어스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샘 아스가리는 2016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만났다. 두 사람은 6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오는 10월 회고록 '우먼 인 미'를 출간할 예정.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