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쎄오 방 '침범'한 스릴러 여신 곽선영 & 권유리와 한 차로 가|EP.4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제주살이를 시작한 권유리는 "제주에서 하는 공연은 제주에서 본다. 충분히 왔다갔다하면서 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송은이에게 "언니도 제주도에 있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평소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을 듣는 유리. 송은이는 "나에 대해서 아는 것 같아서 좀 부담스럽다"고 농담했다.
![[종합] '별장 구입' 송은이·김숙, 공동명의→단독명의 변경…이유=불화 아니었다('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843.1.jpg)
![[종합] '별장 구입' 송은이·김숙, 공동명의→단독명의 변경…이유=불화 아니었다('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844.1.jpg)
![[종합] '별장 구입' 송은이·김숙, 공동명의→단독명의 변경…이유=불화 아니었다('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845.1.jpg)
![[종합] '별장 구입' 송은이·김숙, 공동명의→단독명의 변경…이유=불화 아니었다('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846.1.jpg)
![[종합] '별장 구입' 송은이·김숙, 공동명의→단독명의 변경…이유=불화 아니었다('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847.1.jpg)
![[종합] '별장 구입' 송은이·김숙, 공동명의→단독명의 변경…이유=불화 아니었다('비보티비')](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BF.39708848.1.jpg)

곽선영과 권유리는 영화 '침범'을 함께 찍었다. 송은이는 "'침범'도 스릴러이지 않나. 그 집이 스릴러"라고 밝혀 권유리, 곽선영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송은이는 "몇 번 있다가 한 번 가봤다. 관리를 안 하면... 제주도 알지 않나. 풀도 빨리 자라고"라고 이야기했다. 관리를 제때 하지 않아 집이 엉망이 돼있었던 것이었다.
세 사람은 '침범' 예고편을 함께 봤다. 송은이는 "게스트들과 얘기를 나눠야해서 보긴 보는데 스릴러 영화를 잘 못 본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굵은 저음으로 리액션을 해서 보는 분들한테 민폐가 된다"라고 고백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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