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반려견 밤비의 근황을 알렸다.
윤승아는 8일 "밤비♥젬마. 나중에 젬마가 크면 밤비와 함께 한 시간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이야기 해주려 해요. 밤비누나와 젬마의 시간들을"이라고 적었다.
이어 "'젬마야 엄마는 밤비 누나를 만나고 더 큰 사랑을 배웠어…' 많은 분이 밤비 안부 물어봐 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올해 6월 출산한 아들을 안고 있다. 그의 곁에는 반려견 밤비가 자리했다.
앞서 김무열은 "밤비는 항암 치료를 1년 동안 했다.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컨디션이 돼서 호스피스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 최대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출산 전 "밤비가 젬마 얼굴을 보고 가는 게 소원이다. 예전에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윤승아는 8일 "밤비♥젬마. 나중에 젬마가 크면 밤비와 함께 한 시간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이야기 해주려 해요. 밤비누나와 젬마의 시간들을"이라고 적었다.
이어 "'젬마야 엄마는 밤비 누나를 만나고 더 큰 사랑을 배웠어…' 많은 분이 밤비 안부 물어봐 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씀 드릴 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올해 6월 출산한 아들을 안고 있다. 그의 곁에는 반려견 밤비가 자리했다.
앞서 김무열은 "밤비는 항암 치료를 1년 동안 했다. 항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컨디션이 돼서 호스피스 치료를 하기로 결정했다. 최대한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출산 전 "밤비가 젬마 얼굴을 보고 가는 게 소원이다. 예전에는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현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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