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강경준이 ‘정우 여동생’을 향한 욕심을 드러낸다.
지난주 전국의 폭우 피해 아픔을 함께하며 결방됐던 ‘슈돌’이 오는 25일 488회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지며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강경준의 아들 정우는 쇼리와 그의 3살 딸 ‘이재’와 첫 만남을 가져 갯벌 체험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설레는 시간을 보낸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과 정우 부자가 이재를 통해 ‘여동생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5세 정우는 여동생 ‘이재’의 등장에 전에 없던 오빠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평소 정우는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의 애정은 물론 17세 형 정안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집안 내 서열 1위인 ‘막강’ 막내로 자리잡은바. 그러한 정우는 여동생 이재와의 만남에 듬직한 오빠로 변신한다. 정우는 쑥스러워하는 이재에게 먼저 다가가는가 하면 스스로 젤리를 양보하며 의젓함 모습을 보인다. 이에 더해 정우는 아빠 강경준에게 “이재 너무 귀엽네”라며 여동생의 매력에 푹 빠져 ‘이재 앓이’를 한다고 해 여동생 앞에서 한층 성장해 늠름함을 발휘한 정우의 변신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도 정우 못지않은 이재를 향한 애정을 뽐낸다. 이날 강경준은 쇼리가 힘들까봐 물을 건네는 이재의 다정다감함을 보자, 아들 둘만 있는 집안에서 볼 수 없던 광경에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한동안 쳐다봤다고. 나아가 강경준은 “딸을 낳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라며 이재의 애교 가득한 모습에 반한다는 전언. 이에 정우까지 합세해 “여동생 만들어줘”라고 덧붙여 이재의 깜찍 발랄함에 단단히 홀린 ‘강정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지난주 전국의 폭우 피해 아픔을 함께하며 결방됐던 ‘슈돌’이 오는 25일 488회 ‘육아로 만난 세계’ 편으로 꾸며지며 최강창민과 소유진이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중 강경준의 아들 정우는 쇼리와 그의 3살 딸 ‘이재’와 첫 만남을 가져 갯벌 체험부터 바비큐 파티까지 설레는 시간을 보낸다. 그런 가운데, 강경준과 정우 부자가 이재를 통해 ‘여동생의 매력’에 푹 빠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5세 정우는 여동생 ‘이재’의 등장에 전에 없던 오빠미를 폭발시킨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평소 정우는 엄마 장신영과 아빠 강경준의 애정은 물론 17세 형 정안의 사랑까지 듬뿍 받으며 집안 내 서열 1위인 ‘막강’ 막내로 자리잡은바. 그러한 정우는 여동생 이재와의 만남에 듬직한 오빠로 변신한다. 정우는 쑥스러워하는 이재에게 먼저 다가가는가 하면 스스로 젤리를 양보하며 의젓함 모습을 보인다. 이에 더해 정우는 아빠 강경준에게 “이재 너무 귀엽네”라며 여동생의 매력에 푹 빠져 ‘이재 앓이’를 한다고 해 여동생 앞에서 한층 성장해 늠름함을 발휘한 정우의 변신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런가 하면 강경준도 정우 못지않은 이재를 향한 애정을 뽐낸다. 이날 강경준은 쇼리가 힘들까봐 물을 건네는 이재의 다정다감함을 보자, 아들 둘만 있는 집안에서 볼 수 없던 광경에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한동안 쳐다봤다고. 나아가 강경준은 “딸을 낳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라며 이재의 애교 가득한 모습에 반한다는 전언. 이에 정우까지 합세해 “여동생 만들어줘”라고 덧붙여 이재의 깜찍 발랄함에 단단히 홀린 ‘강정 부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을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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