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가 직접 운영하는 카페가 영업을 중단한다.
김히어라는 7일 카페 SNS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카페가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동안 찾아와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더 좋아하실 만 하도록 재정비해서 8월부터 찾아뵐 거예요. 제가 원하는 방향과 원래 기존의 것들을 잘 수용해주신 미래의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히어라는 "아쉽네요. 하지만 전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서 또 만나도록 할게요!! 일단 무대와 스크린에서 뵙는 것으로. 사랑합니다. 문 닫는 16일까지 많이 찾아와주세요. 이벤트도 준비할게요"라고 전했다.
김히어라는 2020년부터 대학로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한다. 극 중 그는 무의미한 살인을 즐기는 악귀이자 영혼까지 사악한 순수 악 겔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김히어라는 7일 카페 SNS를 통해 "많은 고민 끝에 카페가 영업을 종료합니다. 그동안 찾아와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들이 더 좋아하실 만 하도록 재정비해서 8월부터 찾아뵐 거예요. 제가 원하는 방향과 원래 기존의 것들을 잘 수용해주신 미래의 사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히어라는 "아쉽네요. 하지만 전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서 또 만나도록 할게요!! 일단 무대와 스크린에서 뵙는 것으로. 사랑합니다. 문 닫는 16일까지 많이 찾아와주세요. 이벤트도 준비할게요"라고 전했다.
김히어라는 2020년부터 대학로에서 카페를 운영해왔다. 지난해,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에 출연한다. 극 중 그는 무의미한 살인을 즐기는 악귀이자 영혼까지 사악한 순수 악 겔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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