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가족들 귀 파주는 게 취미라고 밝혔다.
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박 현실적 장영란 가방속 물건들(고추0, xx메모지, 귀XX, 왓츠인마이백)'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장영란은 명품브랜드 C사 토트백에 평소 자신이 들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는 "가방을 보여드린다는 게 좀 창피하긴 하다"며 쑥스러워했다.
장영란은 "제 취미생활 중 하나인데 남의 귀 파는 걸 좋아한다. 우울할 때 지우(딸), 준우(아들), 남편 귀를 파면 제가 희열을 느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귀이개 세트를 꺼내더니 "PPL 아니다. 불이 나와서 안에 얼마나 있는지 보인다. 큰 덩어리는 이걸(족집게)로 쭉 빼면 된다"며 시연했다.
장영란은 "손톱깎이도 항상 가지고 다니다. 발톱 같은 데 삐져나온 게 있으면 계속 신경 쓰여서 녹화에 집중이 안 된다"고 말했다. 발톱 옆 거스러미를 잘라내더니 "나온 것들을 잘라주면 기분이 좋다. 시청자들과 만나는 거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진정성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7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대박 현실적 장영란 가방속 물건들(고추0, xx메모지, 귀XX, 왓츠인마이백)'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블랙 드레스를 입은 장영란은 명품브랜드 C사 토트백에 평소 자신이 들고 다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그는 "가방을 보여드린다는 게 좀 창피하긴 하다"며 쑥스러워했다.
장영란은 "제 취미생활 중 하나인데 남의 귀 파는 걸 좋아한다. 우울할 때 지우(딸), 준우(아들), 남편 귀를 파면 제가 희열을 느낀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귀이개 세트를 꺼내더니 "PPL 아니다. 불이 나와서 안에 얼마나 있는지 보인다. 큰 덩어리는 이걸(족집게)로 쭉 빼면 된다"며 시연했다.
장영란은 "손톱깎이도 항상 가지고 다니다. 발톱 같은 데 삐져나온 게 있으면 계속 신경 쓰여서 녹화에 집중이 안 된다"고 말했다. 발톱 옆 거스러미를 잘라내더니 "나온 것들을 잘라주면 기분이 좋다. 시청자들과 만나는 거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진정성 있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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