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의 브이로그가 올라왔다.
7일 유튜브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칸 남자 - 송중기 브이로그 in 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중기는 "송중기의 브이로그예요? 깐느 편이에요? 장안의 화제라는 1년에 한 번씩 나온다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중기의 브이로그"를 중간중간 외치던 그는 "부산 때보다는 자연스러워졌냐"라며 멋쩍어 했다. 특히 그는 "저희 가족들이 뉴욕 편을 보고 어이가 없어 하더라. 제 성격을 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칸 국제영화제에 '탈출'로 레드카펫에 선 이선균을 응원한 송중기는 "칸 공식 유튜브를 보면 3분 17초에 '이선균 파이팅'이라는 저의 목소리가 들릴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칸 영화제를 6번째 온 대표님에게 처음이다 보니 하나도 몰라서 설명을 들었다"라며 장소 탐방을 시작했다.
송중기는 올해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재혼했다. 이후 곧바로 2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한국시간)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득남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7일 유튜브채널 '하이지음스튜디오'에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칸 남자 - 송중기 브이로그 in 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송중기는 "송중기의 브이로그예요? 깐느 편이에요? 장안의 화제라는 1년에 한 번씩 나온다는"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송중기의 브이로그"를 중간중간 외치던 그는 "부산 때보다는 자연스러워졌냐"라며 멋쩍어 했다. 특히 그는 "저희 가족들이 뉴욕 편을 보고 어이가 없어 하더라. 제 성격을 아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칸 국제영화제에 '탈출'로 레드카펫에 선 이선균을 응원한 송중기는 "칸 공식 유튜브를 보면 3분 17초에 '이선균 파이팅'이라는 저의 목소리가 들릴 거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칸 영화제를 6번째 온 대표님에게 처음이다 보니 하나도 몰라서 설명을 들었다"라며 장소 탐방을 시작했다.
송중기는 올해 1월 영국 출신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재혼했다. 이후 곧바로 2세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14일(한국시간) 아내의 고향인 로마에서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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