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셋째 주 월요일, 성년의 날
화려한 라인업 2004년생 스타들
각자의 자리서 '선한 영향력'…가요계 주축으로 자리매김
화려한 라인업 2004년생 스타들
각자의 자리서 '선한 영향력'…가요계 주축으로 자리매김
올해 성년이 되는 2004년생 연예인엔 누가 있을까.
오늘(15일)은 5월의 셋째 주 월요일로,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고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에 장미를 빼놓을 수 없다. 장미의 꽃말은 '열정'과 '사랑'이다. 의미에 맞게 2004년생 아이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자세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또한 향수는 자신의 향기를 남기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실제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2004년생 아이돌 스타들. 좋은 음악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04년생 스타들의 라인업이 유독 화려하다. 아이브 장원영과 리즈를 시작으로, 뉴진스 민지, 하니, 스테이씨 재이, 윤이, 엔믹스 설윤, 지니, 배이, 블리처스 우주, MCND 윈, 엔하이픈 정원 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먼저 장원영과 리즈는 최근 아이브의 정규 1집 '아이 해브 아이브'(I've IVE)로 찾아왔다. 해당 앨범은 국내 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등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민지와 하니는 지난해 '뉴진스 신드롬'을 만든 장본인이다. 현재도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는 각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위치한 상황이다. 2016년 이후 데뷔한 K팝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테이씨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엔믹스는 앨범마다 독특한 멜로디 라인으로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미국 LA 공연을 다녀오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됐다.
더불어 정원이 소속된 엔하이픈은 'KCON JAPAN 2023'를 최근 성료했다. 우주의 블리처스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기후위기 아동 후원 캠페인 '드림컴트루(DREAM COME TRUE)'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MCND 윈은 지난 5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에서 개최된 ‘2023 한국관광주간’(2023 K-Travel Week in UAE) 무대에 올랐다. 아시아나 북미 뿐 아니라 아랍 문화권에서도 K팝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어린 나이부터 가요계의 주축이 됐던 2004년생 아이돌. 이들의 성장은 자연스럽게 K팝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자리에 걸맞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좋은 영향력을 펼쳐야 하는 이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오늘(15일)은 5월의 셋째 주 월요일로, '성년의 날'이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고 성인으로서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성년의 날'에 장미를 빼놓을 수 없다. 장미의 꽃말은 '열정'과 '사랑'이다. 의미에 맞게 2004년생 아이돌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그 사랑에 보답하는 자세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또한 향수는 자신의 향기를 남기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뜻이다. 실제로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2004년생 아이돌 스타들. 좋은 음악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04년생 스타들의 라인업이 유독 화려하다. 아이브 장원영과 리즈를 시작으로, 뉴진스 민지, 하니, 스테이씨 재이, 윤이, 엔믹스 설윤, 지니, 배이, 블리처스 우주, MCND 윈, 엔하이픈 정원 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먼저 장원영과 리즈는 최근 아이브의 정규 1집 '아이 해브 아이브'(I've IVE)로 찾아왔다. 해당 앨범은 국내 차트 1위는 물론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 등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민지와 하니는 지난해 '뉴진스 신드롬'을 만든 장본인이다. 현재도 데뷔곡 '어텐션'(Attention), '하이프 보이'(Hype Boy)는 각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위치한 상황이다. 2016년 이후 데뷔한 K팝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국 ‘주간 톱 아티스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스테이씨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엔믹스는 앨범마다 독특한 멜로디 라인으로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미국 LA 공연을 다녀오며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아티스트가 됐다.
더불어 정원이 소속된 엔하이픈은 'KCON JAPAN 2023'를 최근 성료했다. 우주의 블리처스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의 기후위기 아동 후원 캠페인 '드림컴트루(DREAM COME TRUE)'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드러냈다. MCND 윈은 지난 5일부터 6일(현지시간)까지 양일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페스티벌 시티에서 개최된 ‘2023 한국관광주간’(2023 K-Travel Week in UAE) 무대에 올랐다. 아시아나 북미 뿐 아니라 아랍 문화권에서도 K팝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어린 나이부터 가요계의 주축이 됐던 2004년생 아이돌. 이들의 성장은 자연스럽게 K팝 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성인이 된 후 자신의 자리에 걸맞게,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좋은 영향력을 펼쳐야 하는 이유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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