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3년차' 정은지 "에이핑크 정말 괜찮은 걸까?" 불안함 컸을 팬들에 위로('코스모폴리탄')
'데뷔 13년차' 정은지 "에이핑크 정말 괜찮은 걸까?" 불안함 컸을 팬들에 위로('코스모폴리탄')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코스모폴리탄 채널은 '정은지(JEONG EUN JI)가 밝히는 소주 5병 주량의 진실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은지는 "촬영 기준으로 어제 에이핑크 음악방송 활동이 끝났고, 이번 주말에 에이핑크 팬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나서는 다른 것들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지 않을까"라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판다들이 팬 활동을 하면서 사실 쉬운 순간만 있진 않았을 거다. 어려운 순간도 있었을 거고, '에이핑크 괜찮은 걸까. 더 오래 활동할 수 있을까' 이런 불안함이 클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에서 걱정할수록 믿음을 줄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러니까 팬 여러분들도 현생 잘 살고 계시다가 에이핑크 활동하면 잠깐 덕심을 찾으셔서 으쌰으쌰 하고 다시 현생 사는 덕라벨을 만들어 보자"라고 덧붙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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