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진=텐아시아 DB
영탁 /사진=텐아시아 DB
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

4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4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21만 2600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2년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 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TP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영탁은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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