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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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미모가 돋보이는 영상으로 팬과 동료들의 박수를 받았다.

송혜교는 2일 공개한 멧 갈라 영상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재치 넘치는 애티튜드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 송혜교는 브랜드 펜디의 세르주 브륀슈위그 CEO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세르주 브륀슈위그는 송혜교와 키를 맞추기 위해 이른바 매너 다리로 어깨선을 맞추기도 했다. 송혜교는 고개를 까딱하며 밝은 미소를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 = 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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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동료들은 박수를 치며 뜨겁게 반응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임지연은 "하 입틀막. 예뻐울언니", 김히어라는 "미쳤다.....", 안은진은 "선배님 용안에 러브다이브", 이진은 "미모로 국위선양했네", 박솔미는 "녹는다 녹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마지막에 끼 폭발 어쩔"이라는 글을 달았다.

송혜교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개최한 멧 갈라에 참석했다. 올해 주제는 2019년 세상을 떠난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를 기리는 '칼 라거펠트 : 아름다움의 선'이다.

한편,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연구소가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째주 월요일에 개최하는 자선 모금 행사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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