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콰이어 코리아 측은 "배우 박소담과 함께한 INSTA 영상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궁금했던 안부도 묻고, 설 연휴에 개봉한 영화 '유령'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진솔하고 유쾌한 답변이 쏟아졌던 박소담의 INSTA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라고 설명했다.

박소담은 반려견 봉숙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봉숙이는 이제 10살이 됐다. 여전히 잘 먹고 잘 자고 산책도 매일 하고 아주아주 귀엽게 잘 지내고 있다. 아까도 아빠가 보내주신 사진을 봤는데, 아빠 발에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 밝혔다.
박소담의 MBTI는 ENFJ였다. 그는 "'청춘 기록' 촬영할 때 MBTI 검사를 해봤는데 ENFJ가 나왔다. 옆에 (박)보검이랑 (변)우석이랑 다시 해도 크게 다르게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ENFJ가 맞는 것 같다"고 했다.

박소담은 "그런데 말씀은 못 드렸다. 아마 모르실 거다. 개인적으로 god 노래를 좋아하고, 노래방에 가면 god 노래를 많이 부른다. '길'도 좋아하고, '0%'도 좋아한다. 좋아하는 노래가 많다. '길'을 정말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 대해 "작품을 하면서도 행복했고 지금까지도 너무 행복하다. 저희가 최근에도 만났었다. 한꺼번에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 같아서 감사한 작품이다. 앞으로 살아갈 힘을 많이 얻었던 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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