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퍼 원 (왼쪽), 케플러 김다연 / 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10707.1.jpg)
13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김다연과 원이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003년 생 동갑내기 커플이자, 4세대 아이돌 첫 열애설이다.
김다연과 원은 최근 SNS 게시글로 열애를 티냈다. 동일한 장소를 방문하고 같은 옷을 입는 등 겹치기가 반복됐다. 팬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210/BF.31504537.1.jpg)
싸이퍼 소속사 측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이 어렵다. 개인 사생활을 존중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다연이 속한 케플러는 오늘(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트러블슈(TROUBLESHOOTER)'를 발매, 활동을 시작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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