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아이콘' 김지선 "34살 첫 출산. 넷째 출산 때 산후우울증"
정주리,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아파트 로얄층 분양
정미애, 슬하 3남 2녀...지난해 12월 수술 후 활동 중단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귀감
정주리,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아파트 로얄층 분양
정미애, 슬하 3남 2녀...지난해 12월 수술 후 활동 중단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귀감


김지선은 '다산의 아이콘'이 된 만큼 주변에서 임신과 출산이 쉬웠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고개를 저었다. 출산 당시 극심한 통증으로 힘들었다고. 4남매를 모두 자연분만한 김지선은 "첫째 낳고 그렇게 아팠는데, 둘째 출산 전까지는 잊고 있다가 진통이 오기 시작하면 '미쳤어, 내가 이 짓을 또 하고 있어' 한다"라며 망각과 후회를 반복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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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은 네 명의 아이를 출산하면서도 여러 예능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의 에피소드는 주로 본인의 출산 경험과 육아 에피소드. 아이가 많아 일상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를 하나하나 나열할 때마다 연신 놀라움을 자아낸다.

정주리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출산과 육아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특히 장난기 심한 남자아이만 있어 하루가 조용할 틈이 없는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자녀 청약으로 43평 아파트 로얄층을 분양받아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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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연예인의 출산과 육아 에피소드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들의 밝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귀감을 사기도 한다. 다복한 가정을 이루며 화목하게 살아가는 모습에 수많은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다.
권성미 텐아시아 기자 smkw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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