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황당 루머에 입장 밝혔다 [TEN★]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가 안무가 차현승에게 호감 있는 것 같다는 반응을 박제, 황당하다는 입장을 표했다.

선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미가 차현승에게 호감이 있는 것 같다는 누리꾼들의 댓글들이 담겼다. 이는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에서 '차현승은 선미를 여자로 느낀 적이 있다? 없다? 해명과 고백이 난무한 비즈니스(?) 토크'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터뷰' 9화가 공개된 직후 달린 것으로, 선미는 어이없다는 반응으로 차현승에게 호감있다는 반응을 부정하며 차현승을 태그했다.

이를 공유한 차현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녀석 날 너무 좋아하네”로 재치있게 답했다.

선미는 지난 6월 '열이올라요'로 활동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