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재는 "여기서 (김)지석이 형 빼고 우리 다섯 명은 연애 스타일이 비슷했을 것 같다"고 콕 짚었다. 전현무는 "그렇지. 우린 목숨 바쳐야지. 난 방송을 10개 할 때도 내 귀싸대기를 때려가면서 졸음을 참고 (여친을) 집에 데려다줬다"며 '사랑꾼' 면모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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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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