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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소원은 2021년 5월 쏘스뮤직을 떠난 뒤 아이오케이 컴퍼니를 선택했다. 소원은 본명인 '김소정'으로 배우로 전향했다.
하지만 씨네Q에서 공개된 '오싹한 동거' 출연 이외에는 활동이 없었다. 아이오케이와의 계약 체결 이후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기대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김소정의 향후 행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소정은 두 번째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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