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유미 /사진=황정음, 아유미 인스타그램
황정음, 아유미 /사진=황정음, 아유미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하며 남자를 잘 만나야 한다고 했다.

아유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따뜻한 메시지들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 아유미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정음, 아유미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아유미는 최근 2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을 발표했다.

황정음과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 멤버로 데뷔했다. 황정음은 "사랑 많이 받아서 얼굴 예뻐진 거 봐♥ 역시 여자는 남잘 잘 만나야 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2020년 9월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으나 2021년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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