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시동' 박시연, 친동생과 다정하게....자주 못봐 항상 아쉽네[TEN★]
배우 박시연이 일상을 전했다.

박시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 민주. 이렇게만 적어도 눈물부터 날것같은 내동생. 어릴적부터 친자매가 맞냐는 소리를 들을만큼 유난스럽게 친했고 서로 너무 사랑하고 지금은 멀리 싱가폴에 살아 자주는 못보지만 이렇게 한국에 잠시잠시 들리면 더 애뜻하고 항상 아쉽네 짧은 삼주가 후딱 지나가고 방에 혼자 앉아있으니 빈자리가 오늘따라 더 크다 사랑해 내만두. 이번 시즌 엠주도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너무나 이쁘네 기특해 너무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연은 동생과 함께 검은색 의상을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해 1월 숙취 운전 이후 자숙 중이다.

사진=박시연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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