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창작에 진심 아티스트' 등극…게임 개발·아이디어 뱅크 면모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창작에 진심인 아티스트'로 등극하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최근 방탄소년단 신규 모바일 게임 '인더섬 with BTS' 공식 SNS에서는 '창작에 진심인 아티스트 정국' 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정국의 영상을 새롭게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서 정국은 똘망 똘망 총명한 눈빛을 빛내며 오목 조목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손가락과 손짓 등을 사용한 체스처와 표정 등으로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 끊임 없이 쏟아내며 '아이디어 뱅크'의 면모도 자랑했다. 또 정국은 게임 개발에 대한 진심 어린 열정도 보여주며 기대감을 한껏 드높였다.

해당 콘텐츠는 방탄소년단 아이피(IP) 기반 모바일 매치 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인더섬 위드 비티에스)'이다. 이는 멤버들이 게임 타이틀부터 로고, 퍼즐 레벨까지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이미 4회에 걸쳐 개발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정국은 1화 게임 제목 짓기에서 개성 넘치는 작명 센스를 보여줬고 2화 로고 만들기에서는 타고난 그림 실력으로 황금손 재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3화에서는 천부적인 개발 능력과 빠른 두뇌 회전력, 아이디어로 힐링과 쾌감, 재미를 더한 '짜릿한 타일' 이라는 제목의 게임을 만드는 등 '게임 개발자'로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창작에 진심인 아티스트 정국' 영상에서 정국은 청 재킷 룩을 입고 뽀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소년 비주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정국은 통통 튀는 귀여움과 맑고 청량한 매력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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