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 스타"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로 민낯 요정 1위를 차지하며 '미의 남신'의 명성을 재차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진,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 스타" 1위
진은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인 스타는?"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총 투표수 95만 886표 중 59만 9073표(63.00%)의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를 과시했다.



어울리는 키워드로는 '빛나는'이 60%로 가장 높았으며, '풋풋하다'가 24%, '청순한'이 15% 순이었다.



러쉬(LUSH)는 1994년 영국에서 탄생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이며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화장품 브랜드로 꼽힌다.
방탄소년단 진,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 스타" 1위
명실상부한 '비주얼킹'이라고 불리는 진은 작고 갸름한 얼굴과 조각 같은 턱선, 또렷하게 반짝이는 커다란 눈망울, 이상적인 높이와 모양을 가진 코, 도톰하며 매력적인 입술의 독보적인 미모와 특유의 우아하고 고급미 넘치는 분위기에 더해 맑고 투명하며 건강한 피부까지 갖춰 팬들을 넘어 대중들과 전문가들에게까지 전 세계 최고미남으로 인정받고 있다.



10년 넘게 항상 바로 옆에서 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도 몰표를 받으며 '얼굴천재', '조각상 같은 멤버' 1위로 뽑힌 진은 수시로 "진형을 처음 봤을 때, 그렇게 잘생긴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진형이 우리 팀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이라는 걸 부인할 수 없어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잘생겼습니다" 등의 극찬을 들어왔으며 멤버에 의해 '피부 깡패'로 언급되기도 했다.



티 한점 없이 매끄럽게 빛나는 도자기 피부를 가진 진은 복숭아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으며 방송이나 콘서트 등의 일정이 아닐 때는 항상 자신감 넘치는 민낯으로 다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진은 지난 해만 해도 'King of Visual Kpop 2021'를 비롯, '포브스(Forbes) 선정 비주얼킹' 1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2021년 한 해에만 '비주얼 투표 7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 진, "‘러쉬’ 광고에 잘어울리는 민낯 요정 스타" 1위
최근 진은 미국 최정상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과 함께 독일의 '스턴마이스터(Sternmeister)'로부터 각각 '21세기 최고 미남·미녀'로 뽑힌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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