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율희 SNS
사진=율희 SNS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를 만났다.

27일 율희는 "핫뚤 핫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아윤·아린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세 자녀는 실외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준비 운동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하나, 딸 쌍둥이를 뒀다.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율희는 이혼 후에도 아이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지난 10일 율희는 49.7kg이라고 표시된 체중계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