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 '무물' 소통, 글로벌 팬들 아우르는 '주접·드립' 대잔치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주접과 드립의 대잔치를 펼치며 트위터의 전세계 실트 1위와 80개 국가 실트에 오르는 초특급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18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국은 "나는 지금 무엇을 하면 좋을까"라고 질문을 남겼고 약 2시간 동안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변해주는 다정한 팬 사랑을 보여줬고 특히, 개그감 넘치는 면모로 폭풍 웃음도 선사했다.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 '무물' 소통, 글로벌 팬들 아우르는 '주접·드립' 대잔치
이날 한 팬은 "살을 빼고 싶은데 배고픈 건 어쩔 수 없어요. Hey jungkook 배고픔 어떻게 참아" 라는 질문을 했고 정국은 "참치마요" 라고 센스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안겼다.

정국은 "중딩 아들이 째려봄"에 "같이 째려봐주세요", "핸드크림 살건데 향 뭐 살까요? 과일향? 정구기 같은 머스크향???!!"에 "6시내고향" 이라며 위트 있는 드립력으로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정국은 "사...사....좋아해요" 에 "왜 사랑한다 말을 못하니!", "거울봐여 세상 유잼일 거예요"에 "널 보는게 더", "정국이 발 아프니? 당신이 내 마음 속을 달리고 있기 때문에"에 "어쩐지...점 욱신거리더라", "아미 생각"에 "이건 늘 하지" 등 팬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재치 있는 답변도 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아들....." 이라는 질문에 "네......?", "오빠....."에 "왜......", "우짤래미"에 "저짤래미", "집 나간 정국이 단추 찾으러 가자"에 "들어오기만 해봐 아주 그냥" 등 능청스럽게 팬들의 주접을 받아치기도 하는 등 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이에 "드립 천재 주접신 아니냐고" "전정국 유죄ㅜ 주접 다 받아주고 센스 쩐댜" "전정국이 오늘도 아미들 심장 후드려 팬다" "정국이 연예인 아니었어도 인기 많았을 사람" "너무 귀엽고 설레고 심장 아파 죽는 줄 지금도 회복 안됨" "주접 받아 치는 게 장난 아님 순발력 센스 쩜" "핵다정 전다정 광대가 안 내려옴" "실시간 달리다가 6시내고향에서 저항없이 터짐ㅋㅋ" "정구기 개그 본능은 여전하네 개그감 어쩔" "90분 동안 진지, 진심, 재치, 유머, 열심, 열정, 여유..이러니 정구기 점 찍을 수밖에 없지" "정국이 진짜 아미라고 하면 이것저것 잴 것 없이 순도 100% 다정해지잖아" 등 뜨거운 팬들의 반응이 나타났다.

당일 정국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를 진행한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의 월드와이드(전세계) 트렌드 1위에 'jungkook'이 올랐고, 'jungkook', 'JEON JUNGKOOK', '우리 정구기', '정구기 무물' 등이 80개 국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는 등 세계 각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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