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24시간 57만 돌파'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스포티파이 팔로워 달성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단' 팔로워를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우며 글로벌한 음악적 영향력의 파워를 과시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24시간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팔로우된 아시아 솔로이스트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정국이 스포티파이에서 계정을 개설하자마자 57만 3410명의 팔로워를 기록했고 이에 24시간 동안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팔로우된 아시아 솔로이스트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또 매체는 정국이 발매한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 한 곡으로 하루 만에 100만 명 이상의 월간 청취자를 기록했다고 말하며 "정국은 기록을 하나씩 갈아치우고 있다" 라고 감탄을 덧붙였다.

유럽의 빌보드로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WMA)도 정국은 스포티파이에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57만 3410명의 '최다' 팔로워를 거느린 인물이라고 SNS를 통해 전했다.

18일 기준, 정국의 스포티파이 계정은 80만이 넘는 팔로워를 기록했다.

앞서 정국은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스포티파이 개인 플레이리스트 150만 팔로워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그룹이 아닌 한국 아티스트 개인 플레이리스트 중 최고로 높은 팔로워 수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상당한 영향력을 엿보게 했다.

정국은 다양한 장르의 곡을 팬들에게 추천하고 약 50곡에 달하는 커버를 꾸준히 선보여 오면서 자신의 음악적 취향을 공유하고 있다.

또 정국은 장르불문 다채로운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실력, 음악적 스펙트럼 등도 증명하면서 '믿고 듣는 정국', '믿고 듣는 보컬', '믿고 듣는 가수' 라는 타이틀을 단단히 굳혀왔다.

세계 음원 시장 점유율 1위인 스포티파이에서 세운 정국의 해당 기록들은 팬을 넘어서 전세계 리스너들을 매료시키는 '믿고 듣는 정국'의 글로벌한 입지를 입증하는 대목이다.

한편,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는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남자 솔로곡 '최초'로 3억 25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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