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나에게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무한 긍정으로 내가 내 아이를 완전하게 보호하듯 나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호 받고 싶다.. 불안함 없이 행복만 하고싶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셀카가 담겼다. 특히 조민아의 의미심장한 글이 누리꾼들의 걱정을 일으키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의미심장한 글로 남편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겠지만 뼈저리게 깨닫지 않는 이상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가족'을 위한다고 적극적으로 바꾸진 않을 테니 똑같은 문제로 부딪힐 것"이라며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 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달라”는 등의 글로 오해를 샀다.
불화설이 제기되자 조민아는 곧바로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저와 허니베어(남편 애칭)를 실제로 보고도 '불화' 같은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 걱정과 응원 감사합니다만 벅차게 아낌 받는 아내이자 서로 밖에 없는 잉꼬부부"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조민아는 21일 자신의 SNS에 “나에게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무한 긍정으로 내가 내 아이를 완전하게 보호하듯 나도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호 받고 싶다.. 불안함 없이 행복만 하고싶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민아의 셀카가 담겼다. 특히 조민아의 의미심장한 글이 누리꾼들의 걱정을 일으키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12월 의미심장한 글로 남편과의 불화설에 휩싸였다. 당시 그는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겠지만 뼈저리게 깨닫지 않는 이상 자신의 잘못된 모습을 '가족'을 위한다고 적극적으로 바꾸진 않을 테니 똑같은 문제로 부딪힐 것"이라며 "아내가 임신을 했다면 최소한 그 기간만이라도 특히 말조심 해주고 충분히 생각하고 배려하고 행동해달라”는 등의 글로 오해를 샀다.
불화설이 제기되자 조민아는 곧바로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저와 허니베어(남편 애칭)를 실제로 보고도 '불화' 같은 단어를 떠올릴 수 있을까. 걱정과 응원 감사합니다만 벅차게 아낌 받는 아내이자 서로 밖에 없는 잉꼬부부"라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3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해 2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후 6월 23일 강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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