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9살 연하 예비 신랑과의 신혼집으로 이주했다.
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으로 잘 부탁해" "왜 너네가 신났닝" "개 판이넹"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연과 조유민의 신혼집이다. 으리으리한 신혼집과 어울리는 넓은 통창, 대리석 인테리어 등이 돋보인다. 소연의 반려견들도 신이 난 모습이다.
한편 소연은 지난 18일 3년 간 교제한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연의 예비 신랑은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합류 금메달에 목에 걸었다. 최근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소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으로 잘 부탁해" "왜 너네가 신났닝" "개 판이넹"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소연과 조유민의 신혼집이다. 으리으리한 신혼집과 어울리는 넓은 통창, 대리석 인테리어 등이 돋보인다. 소연의 반려견들도 신이 난 모습이다.
한편 소연은 지난 18일 3년 간 교제한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소연의 예비 신랑은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합류 금메달에 목에 걸었다. 최근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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