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사진=영화 '그랜드 아일' 스틸컷
니콜라스 케이지 /사진=영화 '그랜드 아일'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8)가 아빠가 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의 30세 연하 다섯 번째 부인인 시바타 리코가 임신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대변인은 "현재 리코 시바타가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예정일과 아이의 성별은 발표하지 않았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리코 시바타 사이에서 태어나는 첫아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미국 네바다 주에서 혼인 신고를 했으며, 라스베가스 한 카지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우린 함께 있으면 너무 행복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재밌다. 우리는 매우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결혼식 당시 니콜라스 케이지는 턱시도를, 리코 시바타는 일본 전통 신부복을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전 부인인 한국계 앨리스 킴과 아들 칼 엘 코폴라 케이지도 참석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95년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와 결혼 후 2001년 이혼했다. 이어 2002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마리 프레슬리와 재혼했으나 그해 이혼했다. 2004년 한국계 미국인 앨리스 킴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린 후 2016년 이혼했다. 또 2019년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 후 4일 만에 파혼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리코 시바타를 다섯 번째 부인으로 맞았다. 특히 리코 시바타는 니콜라스 케이지의 첫째 아들인 웨스턴 보다 4살이나 어리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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