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나빌레라'로 완벽히 날아올라
멜로에 스릴러, 휴먼드라마까지…
연기력 겸비, 대세 of 대세 입증해
멜로에 스릴러, 휴먼드라마까지…
연기력 겸비, 대세 of 대세 입증해
![송강/사진=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900496.1.jpg)
송강 주연 tvN ‘나빌레라’가 월화 밤을 따스함으로 수놓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서 OTT 플랫폼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송강의 행보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송강/사진=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900498.1.jpg)
이처럼 2030 세대의 새로운 시청 트렌드로 자리 잡은 OTT 플랫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킨 송강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리던 차, 그는 tvN '나빌레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시선을 모았다. 첫 TV 드라마 주연작인 동시에 대선배인 박인환과 휴먼 장르로 만난다는 소식은 이제껏 보지 못한 송강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시작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송강/사진=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900497.1.jpg)
특히나 발레리노에 온전히 녹아들기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반년간 발레 레슨을 받는 등 이번 작품을 위해 만전을 기한 송강의 뜨거운 연기 열정과 노력은 앞으로 공개될 발레 신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송강/사진=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BF.25900495.1.jpg)
송강 주연의 ‘나빌레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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