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은세가 착용한 액세서리는 영국 하이주얼리 브랜드 G사 것으로, 제품 하나 당 수천만원을 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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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는 현재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하고 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기은세는 극중 장태로 분해 완수를 동경하면서도, 그를 제치고 자신이 화인가의 새로운 얼굴이 되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인물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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