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에스티메이트는 9일 “유키카와 디자인 애플리케이션 ‘찰라네온(challa NEON)’의 뉴트로 네온 감성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9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찰라네온’은 네온을 통한 다양한 템플릿, 배경, 필터 툴을 제공하는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약 10만개가 넘는 네온 감성 콘텐츠를 배출하며 인기 앱으로 떠올랐다. 이번 이벤트는 음악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팬이 스타를 직접 나만의 굿즈로 만들 수 있는 음악과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SNS 계정에 유키카의 솔로 데뷔곡 ‘네온(NEON)’의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찰라네온’으로 꾸민 뮤직비디오 콘텐츠를 지정된 해시태그와 더불어 게시한 네티즌들 중 30명을 추첨해 유키카의 ‘네온’ CD 음반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키카는 지난달 22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음반 ‘네온’을 발매하며 K팝 솔로 가수로 정식 데뷔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