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 유타, 텐(왼쪽부터)
SM엔터테인먼트의 예비스타 브랜드 ‘에스엠 루키즈(SM ROOKIES)’가 루키 3명을 추가 공개했다.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 및 트위터를 통해 18세 쟈니, 18세 유타, 17세 텐의 이미지를 게재했다. ‘에스엠 루키즈’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데뷔팀으로 지금까지 슬기, 제노, 태용, 라미, 재현, 아이린, 지성, 마크, 한솔 등 다양한 매력의 루키들을 선보였다.
이번에 소개된 루키들은 그룹 슈퍼주니어-M 헨리, f(x) 엠버, 엑소 크리스 등을 배출한 ‘SM 글로벌 오디션’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쟈니는 지난 2007년 미국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한국계 미국인, 유타는 지난 2012년 일본 오디션에서 발굴된 일본인, 텐은 2013년 태국 오디션 출신의 중국계 태국인 등 다양한 국적을 갖고 있다.
‘에스엠 루키즈’는 메인 데뷔 전 연습 과정 및 일상 공개 등은 물론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루키들을 선 공개하는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다. ‘에스엠 루키즈’는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루키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프로필과 사진, 영상 등이 공개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세계 곳곳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내년 2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미국, 캐나다 등 총 7개국 20개 도시에서 ‘2014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