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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방송결산③] 넷플릭스·디즈니+ 흥행·화제성 싹슬이…상반기 '더 글로리'·하반기 '무빙'

    [2023 방송결산③] 넷플릭스·디즈니+ 흥행·화제성 싹슬이…상반기 '더 글로리'·하반기 '무빙'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 왓챠까지 국내에서 스트리밍되는 OTT 플랫폼의 성적표는 명과 암이 확실했다.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하반기에는 디즈니+가 대작을 내놓으며 글로벌 흥행과 함께 화제성을 챙겼다. 다만 왓챠는 다른 OTT 플랫폼과 비교해 내놓은 작품이 없었다. 각 플랫폼별로 올해의 흥행작(드라마)을 꼽아봤다.◆ 넷플릭스올해 상반기를 책임진 건 넷플릭스 '더 글로리' Part2였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12월 30일 '더 글로리' Part1이 공개됐고, 올해 3월 10일 Part2가 공개됐다.공개 직후 한국을 비롯해 글로벌 흥행을 기록했다. 특히 Part2 공개된 후 3일 동안 1억 2446만 시간 시청돼 넷플릭스 영어·비영어 시리즈물과 영화 부문을 모두 통틀어 1위에 올랐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23개 국가 1위, 도합 79개 국가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누렸다.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송혜교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더 글로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드라마작품상을, 송혜교는 '더 글로리'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송혜교의 복수 대상이었던 임지연은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디즈니+올해 디즈니+의 포문을 열어준 작품은 '카지노' 시즌 2다. 이어 '사랑이라 말해요', '레이즈', '형사록 시즌2'

  • 추앙하는 손석구, 감독으로서 신나는 경험 들려준다 "1시간 수다 떨 예정"[TEN★]

    추앙하는 손석구, 감독으로서 신나는 경험 들려준다 "1시간 수다 떨 예정"[TEN★]

    배우 손석구가 자신이 연출한 단편 영화 '재방송'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손석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에 왓챠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서 '재방송'이라는 단편 영화를 연출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신나는 경험이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영화를 봐주신 소중한 분들과 그 과정을 꼭 나누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생겼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열연을 해주신 임성재, 오민애 배우 두 분과 7월 28일 목요일 밤 10시, 왓챠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한 시간 정도 수다 떨 예정이니까 많이 놀러 와주셔요"라고 덧붙였다.손석구는 "그리고 지금이라도 '재방송' 보시고 (시간 순삭) 저희와 함께 하고 싶다면 왓챠 <언프레임드>로 오시면 됩니다"고 했다.또한 "영화 관련 질문 있으신 분들은 게시물에 댓글 남겨주세요. 그중 당첨되신 분들께 저희 싸인 들어간 머그컵/폴라로이드 선물로 드린대요. 그럼 28일 씨유~!"라고 전했다.한편 손석구는 지난해 왓챠를 통해 공개된 옴니버스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에서 단편 영화 '재방송'을 연출했다. 그는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2'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출연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600원에 하루  '넷플릭스' 이용권…OTT 회사들 '약관위반' 반발 [TEN스타필드]

    600원에 하루 '넷플릭스' 이용권…OTT 회사들 '약관위반' 반발 [TEN스타필드]

    《김지원의 까까오톡》'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방송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신랄하게 비판합니다.구독료는 치솟는데 볼 만한 콘텐츠는 줄어간다. 매달 비싼 요금을 내며 OTT를 구독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구독 연장을 고민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OTT 1일 이용권을 대여해주는 업체가 등장했다. OTT 측에서는 회의적이지만 소비자들은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어 혼란이 예상된다.최근 OTT 업계에 따르면 페이센스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디즈니플러스, 라프텔 등 6개의 OTT 월 구독 서비스를 1일 이용권 형식으로 판매하고 있다. 1일 이용권은 400~600원이며, 넷플릭스가 600원으로 가장 고가다. 가입자가 이용권을 구매하면 24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지급되는 방식이다.본래 각 업체별 월 최고 구독료는 넷플릭스 1만7000원, 웨이브 1만3900원, 티빙 1만3900원, 왓챠 1만2900원, 디즈니플러스 9900원, 라프텔 1만4900원. 합하면 한 달 구독료만 8만2500원이다. OTT 대여섯 개를 구독하면 한 달 10만 원은 써야한다는 얘기다.소비자들이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면서도 OTT를 구독한 이유는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기존과 확연히 다른 신선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데 있었다. 여기에 여러 명이 하나의 아이디를 공유한다는 점이 더욱 알뜰하고 합리적으로 느껴진 이유다.하지만 콘텐츠가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OTT 론칭 초반의 신선한 재미는 점차 무난한 수준까지 내려왔다. 넷플릭스의 경우 지난해 9월 공개된 '오징어게임' 대성 이후 내세울 만한 국내 콘텐츠가 없는 상황이다. 지난 1월 '지금 우리 학교는', 2월 '모럴센스

  • [BIFF] '전통적인' 부산영화제도 받아들인 OTT, 이젠 일부 아닌 주류

    [BIFF] '전통적인' 부산영화제도 받아들인 OTT, 이젠 일부 아닌 주류

    OTT의 영향력이 영화계에서 커져가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역시 이러한 시류를 좀 더 적극적으로 따르는 모습이다. OTT 작품 섹션을 새로 만들고 OTT와의 협업도 늘인 것이다.오는 6일부터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확장되는 영화산업의 현주소를 반영해 OTT 작품을 소개하는 '온 스크린' 섹션을 신설했다.넷플릭스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이 네임'과 '지옥'은 온 스크린 섹션 첫 해의 작품이 됐다. '마이 네임'은 '인간수업' 김진민 감독의 신작으로, 주인공 지우가 이름을 바꾸고 아버지 죽음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한소희가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가 된 지우 역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지옥'은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면서 부흥한 종교단체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이야기다.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섰다.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 '낙원의 밤'도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서 소개된다. 송중기, 김태리 주연의 '승리호'와 박훈정 감독 연출,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 주연의 '낙원의 밤'은 호평과 혹평이 엇갈렸지만 화제가 된 것은 분명한 두 작품이다. 이외에도 '파워 오브 도그', '신의 손'은 동시대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신작을 소개하는 아이콘 섹션에 초청됐고, '패싱'은 월드 시네마 섹션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먼저 만난다.부산영화제가 OTT 작품들을 소개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2018년에는 '로마'

  • 왓챠, 부산국제영화제 왓챠상 신설…2개 작품 선정·시상

    왓챠, 부산국제영화제 왓챠상 신설…2개 작품 선정·시상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왓챠상'을 신설하고 우수하고 역량있는 영화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발표했다.올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에 신설, 운영되는 왓챠상은 부산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인 뉴커런츠 부문의 한국영화 상영작과 한국 독립영화를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상영작 총 14개 작품 중 2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왓챠상은 우수하고 역량있는 감독들의 성장을 도와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특히 가능성 있는 독립 영화와 신인 감독들을 발굴해 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작품이 창작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박태훈 왓챠 대표는 "부산국제영화제 왓챠상을 신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독립영화는 한국 영화의 발전과 사회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꼭 필요하고 더 확대돼야 한다고 생각하며, 역량있는 감독, 작가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왓챠는 한국 영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평창국제영화제 등을 후원했다. 또한 국내 대표 퀴어영화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 2015년부터 5년 연속 후원해 영화 다양성 확대에 동참했다. 이 외에도 신진 작가 및 감독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영화아카데미(KAFA)와 서울예술대학교 졸업영화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제 등을 후원했고, 한국영화아카데미의 졸업영화제의 경우 왓챠에서 온라인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왓챠, 칸영화제 필름마켓 초청 받아…박태훈 대표, 스트리밍 세션 발표

    왓챠, 칸영화제 필름마켓 초청 받아…박태훈 대표, 스트리밍 세션 발표

    온라인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칸 국제 영화제 필름마켓에 초청받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전략을 발표한다고 6일 발표했다.왓챠는 이날 개막한 칸 국제 영화제와 동시에 열리는 칸 필름마켓에 연사로 초청을 받았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오는 12일 오후 5시(한국 시간)에 'Meet the streamer(스트리밍 서비스를 만나다)' 세션에서 'The Booming Streamer Captivating South Korea, and Beyond(한국을 사로잡은 스트리밍 서비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올해 62주년을 맞은 칸 필름 마켓은 베를린 필름마켓, 아메리칸 필름마켓과 함께 글로벌 3대 필름마켓으로 꼽힌다. 지난해 칸 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는 워너미디어가 발표해 주목을 받았으며, 올해는 글로벌 스트리밍 사업자들 세션에서 왓챠가 아시아 서비스 중 유일하게 참여해 전략을 발표한다. 파라마운트 플러스와 디스커버리 플러스도 참가해 콘텐츠 전략 및 글로벌 서비스 전략을 발표한다.왓챠는 아시아의 독립된 스트리밍 사업자로서 그 역량을 인정받아 이번 칸 필름마켓에 초청받았다. 2011년 설립된 테크 기반 스타트업 왓챠는 영화 개인화 추천 서비스로 시작해 2016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를 확장했다. 6억 개 이상의 영화 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세계의 콘텐츠를 발굴해 흥행시켜왔으며, 최근 색깔있는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면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박 대표는 "칸 국제영화제와 함께 열리는 필름마켓은 전 세계 콘텐츠 업계가 주목하는 행사"라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초청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K-콘텐츠와 함께 K-콘텐츠 플랫폼 역시 저력이 있음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 왓챠, 21일 '우주전쟁' 독점 공개

    왓챠, 21일 '우주전쟁' 독점 공개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가 오는 21일 새 익스클루시브 시리즈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SF 생존 스릴러 '우주전쟁'을 공개한다.왓챠는 신규 독점작인 SF 생존 스릴러 드라마 '우주전쟁'의 공개일을 오는 21일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함께 선보였다.'우주전쟁'은 정체불명 외계 생명체의 무자비한 공격을 받은 지구에서 어떻게든 생존하려는 인류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SF 스릴러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H. G. 웰스의 소설 '우주전쟁'을 원작으로 한 8부작 드라마로, 인기 영국 드라마 '미스 핏츠'의 작가 하워드 오버맨이 각본을 맡았다. 미국 드라마 '인 트리트먼트',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등에서 명품 연기를 보여준 가브리엘 번과, 영국 드라마 '노멀 피플'을 통해 이름을 알린 신예 데이지 에드가 존스가 각각 뇌과학 교수 빌과 시각장애인 소녀 에밀리로 분해 극을 이끈다. '우주전쟁'은 2019년 10월 프랑스를 시작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연이어 공개됐으며, 국내에서는 왓챠를 통해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게 됐다.포스터는 외계 생명체의 공격을 받아 황폐해진 숲을 배경으로, 한 손에 총을 든 주인공 카림(바요 바다모시)과 에밀리가 함께 서 있는 뒷모습을 담고 있다. 내전을 피해 영국까지 오게 된 카림과 시각장애인인 영국 소녀 에밀리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함께 길을 떠나게 되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외계 전파를 탐지하는 레이더 위로 자리한 '그들은 왜 인류를 몰살했을까'라는 메인 카피는 결국 살아남은 이들이 향할 종착점은 어디고, 그곳에 다다르면 외계 공격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

  • 논란의 '가짜사나이2' 방영 재개 [공식]

    논란의 '가짜사나이2' 방영 재개 [공식]

    카카오 TVdhk 왓챠가 출연자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했던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2’ 서비스를 재개한다. 23일 카카오TV는 ‘가짜사나이2’의 새로운 에피소드를 오는 24일부터 단독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까지 공개된 4회에 이은 5회부터 8회까지 총 4개 에피소드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매일 낮 12시, 1편씩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TV는 앞서 공개됐었던 1~...

  • 늘어나는 집콕, 다양해진 OTT…어떤 것 써야 할까?

    늘어나는 집콕, 다양해진 OTT…어떤 것 써야 할까?

    대표적인 비대면 서비스인 OTT(Over The Top·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계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다.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가 커지고, 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높아진 점도 OTT의 가파른 성장에 한 몫 했다. OTT는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장점...

  • 왓챠 "'개별 과금'하라는 수배협 주장, OTT 버리라는 것"

    왓챠 "'개별 과금'하라는 수배협 주장, OTT 버리라는 것"

    국내 영화수입배급사협회(이하 수배협)가 국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저작권료 배분 방식을 문제 삼으며 서비스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OTT 플랫폼인 왓챠가 수배협 회원사의 이익을 고려한 정산 구조 방식을 택해왔다고 밝혔다. 왓챠는 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왓챠는 구독형 월정액 온라인동영상 서비스(SVOD)로서 콘텐츠 권리사들과의 계약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정산해왔다"며 "왓챠는 투명한 정산 시스템을 도입...

  • 국내 영화수입배급사, 왓챠·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 중단 결정 [공식]

    국내 영화수입배급사, 왓챠·웨이브 등 국내 OTT 서비스 중단 결정 [공식]

    국내 OTT 서비스 플랫폼인 왓챠와 웨이브 등에서 사단법인 영화수입배급사협회(이하 수배협)가 제공하는 영화 콘텐츠를 볼 수 없게 됐다. 수배협은 지난 7월 17일 극장 아트나인 에서 '변화하는 한국 영화시장의 독자적 VOD 생존방법, VOD 시장의 붕괴를 막을 수 있는 대처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공청회를 열고, 국내 OTT 서비스 플랫폼인 왓챠와 웨이브 등에서의 영화 콘텐츠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로 국...

  • 웨이브·왓챠, 알고보니 '불법'으로 음악 이용

    웨이브·왓챠, 알고보니 '불법'으로 음악 이용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 측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가 무단으로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진행된 OTT 저작권 관련 의견 청취 자리에서 한음저협은 "해당 간담회는 문체부 측에서 단순히 저작권자와 사업자 측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자리"라고 밝히며, "우리 협회도 그러한 전제 하에 저작권자의 입장을 전달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고민 끝"…'왓챠'가 볼만한 '넷플릭스'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고민 끝"…'왓챠'가 볼만한 '넷플릭스'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왓챠가 넷플릭스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왓챠는 자사의 추천 기술을 이용해 넷플릭스 콘텐츠를 개인별로 추천해주는 서비스 '왓플릭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왓플릭스'는 이날 0시부터 콘텐츠 추천·평가 서비스 '왓챠'의 정식 기능으로 추가돼 운영되고 있다. 왓플릭스에 접속해서 최소 10개 이상의 콘텐츠에 대해 별점을 매기면, 이를 분석해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 왓챠가 뽑은 올해의 영화는 '기생충'·드라마는 '체르노빌'

    왓챠가 뽑은 올해의 영화는 '기생충'·드라마는 '체르노빌'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왓챠의 2019 영화 TOP15. /사진제공=왓챠 헌국영화 100년이자 수많은 명작 콘텐츠들이 쏟아져나왔던 2019년, 영화 평가·추천 서비스 '왓챠'는 이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별점을 받은 올해의 영화로는 ‘기생충’, 올해의 드라마로는 ‘체르노빌’이라고 31일 밝혔다. '왓챠'는 올 해를 결산하는 차원에서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가장 높은 별점 평가를 받은 콘텐츠를 발표했다....

  • 박찬욱 감독, 오늘(26일) &#39;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39; 출연

    박찬욱 감독, 오늘(26일)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 출연

    [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박찬욱 감독/사진제공=왓챠 첫 미니시리즈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의 박찬욱 감독이 26일 MBC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한다.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되어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와 그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스릴러다. 오는 29일 왓챠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박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