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첫 미니시리즈 연출작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의 박찬욱 감독이 26일 MBC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한다.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되어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와 그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스릴러다. 오는 29일 왓챠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박 감독이 오늘(26일) 오후 8시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독보적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박 감독은 라디오 출연을 통해 첫 미니시리즈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의 연출 계기를 밝힌다. 또한 세계적인 제작진과의 협업 과정을 비롯,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2018년 영국 BBC와 미국 AMC에서 방영된 ‘리틀 드러머 걸’ 방송판과 차별화된 감독판만의 관람포인트를 전한다. 작품 세계에 대한 진솔하고 깊은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은 1979년 이스라엘 정보국의 비밀 작전에 연루되어 스파이가 된 배우 ‘찰리’와 그를 둘러싼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스릴러다. 오는 29일 왓챠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박 감독이 오늘(26일) 오후 8시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사로잡으며 독보적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박 감독은 라디오 출연을 통해 첫 미니시리즈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의 연출 계기를 밝힌다. 또한 세계적인 제작진과의 협업 과정을 비롯,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2018년 영국 BBC와 미국 AMC에서 방영된 ‘리틀 드러머 걸’ 방송판과 차별화된 감독판만의 관람포인트를 전한다. 작품 세계에 대한 진솔하고 깊은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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